월척이다 35센티가 넘는 산천어를 잡아 주위시선 한몸에 받고 넘 기뻣다..
올해 처음가본 산천어 축제에서 낚시 초보가 6마리를 잡았다
큰놈으로 3마리 회떠서 배채우고나니 점심생각이 없어 구이도 포기하고
얼음썰매타러 가서 신나게 놀고 울신랑은 낚시터에 필꽃혔다
잘생긴 산천어가 또 유혹하여 다시한번
낚시터 들어가 2마리ㅋㅋㅋ 기분정말좋다
딸아이도 다른것에는 관심없고 낚시터에서 산천어랑 노는게 재미 있다고 ㅋㅋ
내년에도 또오자고 약속하고 이쉬운 발길을 돌렸다